MLB(메이저리그 베이스볼)는 미국·캐나다 30개 팀이 겨루는 세계 최고의 야구 리그입니다. 팀당 162경기라는 긴 여정을 치르기 때문에, 하루하루의 결과보다 데이터가 쌓이는 방식이 특히 중요합니다.
리그 기본 구조
| 항목 | 내용 |
|---|---|
| 참가 팀 | 30개 팀 |
| 리그 | 아메리칸리그(AL) · 내셔널리그(NL) |
| 정규시즌 | 팀당 162경기 (4월~10월) |
| 최종 무대 | 포스트시즌 → 월드시리즈 |
두 리그는 각각 동부·중부·서부 지구로 나뉩니다. 시리즈로 여러 경기를 연달아 치르는 일정 구조라, 같은 두 팀이 며칠 연속 맞붙는 일이 흔합니다.
선발 투수가 절반을 좌우한다
야구 배당에서 가장 큰 변수는 선발 투수입니다. 같은 두 팀이라도 누가 선발로 나오느냐에 따라 배당이 완전히 달라집니다. MLB는 시리즈로 매일 경기하므로, 경기를 구분할 때 팀명만으로는 부족합니다.
언더오버와 구장·날씨
MLB는 구장마다 크기와 담장이 달라 득점 환경이 제각각입니다. 여기에 바람·습도·기온 같은 날씨까지 더해져 총득점이 흔들립니다. 그래서 언더오버 분석에서는 구장과 날씨를 함께 봐야 합니다.
데이터로 볼 때의 특징
- 무승부가 없어 결과는 승·패 둘로 나뉩니다.
- 경기 수가 많아 표본이 두껍고 통계가 안정적입니다.
- 우천취소가 있어 취소·미정 경기를 걸러야 통계가 깨끗합니다.
숫자로 본 MLB — 24,598경기 집계
선발 투수가 절반을 좌우한다는 말은, 뒤집어 보면 매일 전력이 달라진다는 뜻입니다. 그러면 결과도 잘 안 맞아야 합니다. 실제로 그랬습니다.
| 항목 | MLB | KBO | NPB | NBA |
|---|---|---|---|---|
| 표본(일반) | 24,598 | 7,679 | 8,537 | 13,314 |
| 정배 적중 | 57.4% | 56.3% | 53.7% | 67.5% |
| 역배 적중 | 42.3% | 41.2% | 42.4% | 32.4% |
| 홈 승 | 53.2% | 51.5% | 52.1% | 56.5% |
| 원정 승 | 46.8% | 46.6% | 44.6% | 43.5% |
| 무승부 | 0.0% | 1.8% | 3.3% | 0.0% |
| 경기당 평균 득점 | 9.02점 | 10.07점 | 7.49점 | 221.9점 |
| 언더 비율 | 51.2% | 50.7% | 50.6% | 50.2% |
농구와 정반대입니다. 뒤집히는 비율이 42.3%로 NBA(32.4%)보다 10%p 높습니다. 열 경기 중 네 경기는 시장이 유리하다고 본 쪽이 집니다. 매일 다른 투수가 나오는 종목이라 그렇습니다. 야구에서 배당만 보고 강팀을 고르는 건 농구보다 훨씬 위험합니다.
홈 이점도 작습니다. 홈 승 53.2%로 NBA(56.5%)보다 3%p 낮습니다. 야구에는 홈팀이 9회말을 나중에 치는 이점이 있는데도 이 정도입니다.
득점은 KBO보다 적습니다. MLB 9.02점, KBO 10.07점. 메이저리그가 더 화끈할 것 같지만 실제로는 반대입니다. NPB는 7.49점으로 셋 중 가장 낮습니다. 언더오버 라인도 이 순서를 따라 KBO 9.5, MLB 8.5, NPB 6.5가 각각 가장 흔한 라인입니다.
무승부가 0.0%인 것도 MLB의 특징입니다. KBO는 1.8%, NPB는 3.3%로 비기는 경기가 나옵니다. 연장 규정이 달라서 생기는 차이입니다. 승·패 둘로만 갈린다고 생각하고 접근하면 KBO·NPB에서는 틀립니다.
요약
- MLB는 30개 팀이 팀당 162경기를 치르는 세계 최고 야구 리그입니다.
- 선발 투수가 배당을 가장 크게 좌우하는 변수입니다.
- 시리즈 구조라 경기 식별에 날짜·경기 정보가 함께 필요합니다.
- 언더오버는 구장·날씨를 함께 봐야 정교해집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