데이터 인사이트

야구 홀짝 통계 — KBO·MLB·NPB 전부 홀수가 더 나온다

야구 SUM(홀짝)은 합산 점수의 홀·짝을 가리는 방식입니다. 5,400경기를 리그별로 갈라 봐도 KBO 56.5%, MLB 58.2%, NPB 59.0%로 세 리그 모두 홀수 우세가 재현됩니다.

글쓴이 정배당 데이터팀·2026.07.17·읽기 5

야구 홀짝은 두 팀 합산 득점이 홀수냐 짝수냐를 가리는 방식입니다. 이전 글에서 종목 전체를 비교했을 때 야구만 홀수 57.9%로 튀는 걸 확인했는데, 이번에는 한 걸음 더 들어가서 리그별로 갈라도 이 쏠림이 유지되는지 확인했습니다. 한 리그의 우연이라면 갈랐을 때 사라져야 하니까요.

리그별 홀/짝 분포 — 5,400경기

리그홀 비율
NPB (일본)66346059.0%
MLB (미국)1,8921,36158.2%
KBO (한국)56243356.5%
전체3,1632,29957.9%

세 리그 모두 홀수가 56~59%로 우세합니다. 리그를 갈라도 같은 방향이 재현된다는 건, 특정 리그의 우연이 아니라 야구라는 종목 자체의 성질일 가능성이 높다는 뜻입니다.

왜 야구만 홀수가 많을까 — 유력한 해석

모두 그럴듯한 해석이지만 확정된 정설은 아닙니다. 분명한 건 "과거 데이터가 세 리그에서 일관되게 그랬다"는 사실까지이고, 다음 경기도 홀수라는 보장은 어디에도 없습니다. 그리고 이런 쏠림은 배당에 이미 반영돼 있을 수 있습니다.

분석에 쓸 때 주의할 점

요약

이 글의 숫자는 정배당 데이터팀이 결과발표가 끝난 경기 31만 건 데이터베이스에서 직접 집계했습니다. 승·무·패 일반 경기와 핸디캡·언더오버는 분리해 세고, 배당이 붙지 않은 미설정 경기는 뺍니다. 집계 기준 보기 →
직접 집계
이 숫자, 조건 바꿔서 다시 세어보기
기간과 리그를 바꿔 넣으면 우리 데이터베이스에서 즉석으로 다시 집계합니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