야구는 스포츠 중 날씨에 가장 민감한 종목입니다. 비가 오면 경기가 취소되고, 바람과 습도는 타구의 비거리를 바꿉니다. 눈에 잘 안 보이지만 날씨는 야구 데이터의 숨은 변수입니다.
직접 데이터를 다뤄보며 — 야구 취소를 집계하다 특정 기간에 취소가 몰리는 걸 봤습니다. 장마철이었죠. 우천취소는 결과가 아니라 무효 처리되므로, 이 시기 데이터를 걸러내지 않으면 승률 통계가 왜곡됩니다. 날씨가 데이터의 양과 질을 동시에 흔든다는 걸 그때 알았습니다.
우천취소: 데이터가 사라진다
비 예보가 있으면 야구는 취소될 수 있습니다. 취소된 경기는 결과가 아니라 무효로 처리되므로, 분석에서 반드시 걸러야 합니다.
그래서 야구 분석에는
status = '결과발표' 조건이 필수입니다. 이 필터 없이 집계하면 취소·미정 경기가 섞여 통계가 오염됩니다. 야구는 특히 취소가 잦아 이 점이 더 중요합니다.날씨가 득점을 바꾼다
| 조건 | 득점 경향 |
|---|---|
| 외야로 부는 바람 | 타구가 더 뻗어 득점↑ |
| 홈으로 부는 바람 | 타구가 눌려 득점↓ |
| 덥고 습한 날 | 공기 저항 감소로 비거리↑ |
| 춥고 건조한 날 | 비거리↓, 저득점 경향 |
이 변화는 승패보다 언더오버에 직접 작용합니다. 같은 두 팀, 같은 선발이라도 날씨에 따라 총득점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.
구장 특성과 함께 보기
날씨는 구장 특성과 얽혀 작용합니다. 담장이 가깝고 개방된 구장은 바람의 영향을 크게 받고, 돔 구장은 날씨 영향에서 자유롭습니다. 언더오버를 볼 때 구장과 날씨를 함께 고려하면 라인 해석이 정교해집니다.
실전 접근
- 야구 통계는
status = '결과발표'로 취소를 거르세요. - 언더오버를 볼 때 바람 방향·습도·기온을 참고하세요.
- 개방형 구장과 돔 구장을 구분해 날씨 영향을 다르게 잡으세요.
- 장마·혹서기에는 취소·이상 득점 가능성을 염두에 두세요.
요약
- 야구는 우천취소로 데이터 자체가 사라지므로 결과발표 필터가 필수입니다.
- 바람·습도·기온이 타구 비거리를 바꿔 득점에 영향을 줍니다.
- 날씨는 승패보다 언더오버에 직접 작용합니다.
- 구장 특성과 날씨를 함께 봐야 언더오버 해석이 정교해집니다.